ARTWORK
GAAAT만의 독자적인 예술 표현: Metal Canvas Art
Metal Canvas Art란?
Metal Canvas Art는 GAAAT가 제안하는 새로운 예술 경험입니다. 전문 장인이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수작업으로 완성하는 Metal Canvas Art는 금속 소재 특유의 묵직함과 아름다움을 지니면서도, 작품의 입체감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독자적인 몰입형 경험을 제공합니다. 또한 뛰어난 내구성을 갖추고 있어 햇빛과 습도에 강하며, 오랜 시간 동안 그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독자 기술이 만들어내는 탁월한 표현력
디지털 데이터를 32개 레이어로 분할하는 특수 데이터 설계 기술을 활용해 섬세한 요철감과 색감을 구현했습니다. 이를 통해 기존 예술 작품에서는 느끼기 어려운 깊이 있는 질감과 입체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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溺은 물에 빠진다는 뜻과 함께, 무언가에 지나치게 마음을 빼앗긴 상태를 의미한다.
사랑과 욕망에 빠지는 일은 때로 물속으로 가라앉는 일과 닮아 있다.
스스로 들어갔지만, 어느 순간부터 자신의 힘으로는 빠져나올 수 없게 된다.
이 기록은 물고기와 검은 덩어리, 끊임없이 얽히는 선들 사이에 놓여 있다.
화면에는 물이 직접 그려져 있지 않지만, 인물의 시선과 벌어진 입, 흩날리는 머리카락을 통해 숨이 점차 부족해지는 순간을 표현하고자 했다.
물은 물고기에게는 살아가기 위한 세계지만, 인간에게는 오래 머무를 수 없는 장소다.
같은 공간도 누군가에게는 삶이 되고, 다른 누군가에게는 죽음이 된다.
그래서 물고기는 인물을 구하러 온 존재인지, 더 깊은 곳으로 이끄는 존재인지 명확하게 정하지 않았다.
PICA의 세계에서 애정은 허기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큰 갈증을 남기기도 한다.
살아가기 위해 물을 마셔야 하지만, 너무 많은 물을 삼키면 숨을 잃는다.
사랑 역시 받아들일수록 충만해지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자신의 경계를 잃고 떠오르기도 한다.
자신이 가라앉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그곳에서 발견한 아름다움과 애정을 놓지 못한 채 조금 더 깊이 머무르려는 사람의 기록으로 남겼다.